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타 재즈/역사 (문단 편집) === 2011-12 시즌 === 2011년 5월 18일 로터리픽 추첨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데런의 트레이드로 얻었던 뉴저지의 1라운드 픽이 터져서 3픽과 12픽을 획득했다.[* 뉴저지의 최종 성적은 뒤에서 공동 6위. 유타는 뒤에서 12위. 대박이야!] 2011년 6월 23일 신인 드래프트에서 유타는 3픽으로 터키 출신 켄터키 대학 소속 센터 [[에네스 칸터]]를, 12픽으로 콜로라도 대학 소속 가드 알렉 벅스를 뽑았다. 이번 드래프트는 전반적으로 뎁스가 얕다고 평가되었고 1픽인 카이리 어빙과 2픽인 데릭 윌리엄스를 제외하고는 눈에 띄는 선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유타는 데빈 해리스의 거취가 불투명한 상황인지라 각종 매체에서 드래프트 3픽으로 포인트 가드인 브랜든 나이트를 선택하리라 예상되었으나[* CBA 협상 및 파업 가능성으로 드래프트가 그냥 흉작이었다. 유난히 이번 드래프트 1라운드 픽이 트레이드 매물로 거래되던 것만 봐도... 브랜든 나이트도 1라운드 중반정도로 예상되던 선수인데 어쩌다보니 3번픽으로 예상되던 것. 슈퍼스타급은 없고 그나마 올스타급으로 성장할 만하다고 평가되던게 1,2,3번 픽으로 뽑힌 세 선수.] 남아있던 선수 중 가장 미스테리하지만[* 계약관련 문제로 지난 시즌 NCAA를 풀로 쉬었다.] 가장 포텐셜이 충만한 에네스 칸터를 선택한 것. 12번 픽으로 선택한 알렉 벅스도 잘 키우면 팀의 부족한 2번 자리를 채워줄 거라 평가 된다. AK가 나가는 것이 거의 결정된 듯한 분위기라서 그때까지 남아있었던 5~10순위로 평가되던 SF [[카와이 레너드]]가 아쉽긴 하지만... 어찌됐든 여러 전문가들의 평가를 종합해보면 유타 재즈는 이번 드래프트의 승자 중 하나로 꼽힌다. 에네스 칸터의 선택은 거의 만장일치의 지지를 얻는 반면 알렉 벅스의 선택에 대해선 의견이 갈리는 상황. 이렇게 해서 리빌딩의 축이 이루어졌다. 로스터만 보자면 현재 NBA 팀 중 가장 젊고 가장 포텐셜 충만한 팀. 데빈 해리스의 백업 포인트 가드와 3점 슈터가 약점인 듯 하지만 이젠 회복 불가능해 보이는 메멧 오쿠어의 만기계약과 재계약이 불투명한 AK의 샐러리를 비우고 적절한 트레이드가 이루어진다면 리빌딩도 짧은 시간에 끝나고 다시 강자의 위용을 되찾지 않을까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역대급 콤비였던 말론-스탁턴 콤비를 잃고도 한시즌 삽질만에 팀의 성적을 추스린 것도 리빌딩을 몇년씩 하고 있는 여러 팀들의 사례를 볼때 대단한 것이었다. 불안 요소가 있다면 그땐 꼰대 영감님이 있었고 지금은 없다는게...] 그래도 코빈의 리빌딩은 성공적이었는지 2011/12 시즌에 8번 시드로 플레이오프로 진출에 성공했으나 [[샌안토니오 스퍼스]]에게 4전 전패로 탈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